[제주도 부동산 경매] 제주공항 5분, 항공소음없는 자연취락지구 299평농지!! 실제현장임장(2021타경 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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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2021타경 6459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삼동 2236

 

이번물건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농지경매물건입니다.

면적도 300평에 가까운 299평으로 작지않은 크기입니다

더불어 물건지는 자연취락지구에 자연녹지지역이기때문에

건폐율이나 용적률에서 아주 좋은 조건을 보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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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지는 자루형태로 되어있으며 

물건지 바로앞에는 높은 층수의 빌라가 들어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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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옆의 길쭉하게 되어있는 토지를 쭉 따라서 들어가게됩니다

진입로부터 안쪽까지 도로의  길이는 30미터정도되며

대략 50평가량됩니다.

그러다보니 이 물건의 면적이 299평이나 되어도

50평가량은 진입로로 사용되러질수밖에없어서

면적손실이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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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토지는 모양이 네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는 묘지가 있다고 되어있으나

실제 현장에서는 풀이 무성해서인지

묘지가 확인되지않았습니다,

 

더불어 농지이기는하나 지금은 농사를 짓고있다고 보기는 어렵지요

그래도 농지취득자격증은 제출해야하는곳이기에

입찰전 농취증 발급이 가능한지

해당 지자체에 확인을 해야하며

꼭 농사도 지어야하는곳입니다.

 

2종일반주거지역에 근처의 건물들을보면

낙찰을 받고 등기가 넘어오는대로

멋드러진 건물을 짓고싶을수있지만

최소 몇년동안  꾸준히 농사를 지어야만

문제가 발생되지않습니다,

이점 절대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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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활용이 얼마큼 가능한지는 근처의 상황을 보면

파악하기가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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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지로 진입하는 길다란 농지부분의 너비는

4미터가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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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과 가까운 물건은 대부분 항공소읍이 심하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닌다.

하지만 제가 임장을 갔을때 느꼈습니다만 

절대 시끄럽거나 스트레스를 유발할수있는 소음이 없었습니다.

 

지목이 대지였으면 너무 좋았을것 같고

임야이기만 했어도 참 좋았겠지만

그렇다면 감정가격도 지금보다 훨~~~씬 높았겠지요

 

1차유찰로 매각가격이 많이 내려오기는 했지만

아무리 좋은 조건을 갖고있는 농지라고하더라도

몇년간 농사를 꼭 지어야하는

바로 활용할수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50평가량의 면적 손실이 있다는점

더불어 주위의 높은 건물들로 인해서

답답해질수도 있다는점은 꼭 염두해서

물건의 가치를 판단해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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