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동산 경매] 제주귀농, 귀촌을 생각중이세요? 남향 & 2차선접도& 농취증 필요없는 과수원!! 2차례 실제현장임장(2021타경 1225-4)
[ 제주지방법원 2021타경 1225(4)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660
"땅땅이의 제주스토리"
이번 물건은 제주도에서도 온화한동네인 남원읍에 있습니다.
2차선에 접도해있는 과수원으로
토지면적도 80평이며
토지의 모양도 썩 좋은 편입니다.
이미 5월에 신건으로 매각되었던 물건이었으나
미납으로 재매각되어 나왔습니다.
지난 5월과 8월 두번의 임장을 하였습니다.
과수원물건이고 신건이기에
유찰이 될것이다라는 예상과 달리
낙찰이되어서 미처 올리지못한 임장기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또 다시나오니
그사이에 변화가 있는지 임장도 다시다녀오고
임장영상도 두개가 되었네요
이번물건과 같은 사건번호의 물건들은
이미 낙찰이 되었고
이물건도 신건에 매각됬던 이유중하나가
바로 용도지역에서 좋아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차량의 왕래가 이렇게나 잦은 도로를 접하고있으니
오히려 왜 미납이 되었는지
제가 미처 파악하지못한 문제점이 있는지
아리송할뿐입니다.
물건지는 도로보다 훨씬 높이 올라가있으며
돌담으로 잘 쌓여져있습니다.
그리고 돌담의 높이는 무려
성인남성키정도인 180센티정도 되었습니다.
이정도면 꽤높은 담의 높이입니다.
5월의 물건모습이나 8월의 모습이나
크게 달라진면이 없습니다.
더불어 이곳은 토지의 면적도 크지않기때문에
과수원을 처음하게되는
초보농사꾼에게도 상당히 관심갖을만한
물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토지모양도 면적도
접도해있는 도로도
용도지역도
두루두루 장점이 많은 이번물건은
과수원이지만 농취증이 필요없는 물건이다보니
외지인도 부담없이 구입할수있는곳입니다.
농지법이 개정된이후로
농지취득자격증명원을 발급할때
여러모로 상당히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런상황에 이렇게 농취증이 필요없는 과수원이라?
관심갖을수밖에 없습니다
더불어 이번물건을 포함해서 사건번호가 총 5개인데
이외사건들이 모두 매각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번물건의 매각이 이루어진후에
배당이 됩니다.
그래서 낙찰을 빨리 받았다고 하더라도
다른물건의 상태에 따라서
어쩌면 몇달을 기다려야하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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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의 제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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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